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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켈리최 도서 후기 / 서평 - 유딩동 Tistory 본문
켈리최님의 웰씽킹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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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읽고 있다는 책이라
살까말까 고민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페이크를 읽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무겁고 나에겐 어렵지만 흥미로웠다.
이번에는 조금 얇고 가볍게 읽을만한 책을 골라봤다.
웰씽킹(Wealthinking) -켈리최
켈리델리 회장의 자서전의 느낌이 있고,
부의 초석을 다지기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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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최님은 이미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라는 책으로 유명했다. 얼마전 서점에서도 책이 계속해서 잘 팔리고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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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lth + Thinking
웰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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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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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공이었던 친구의 죽음과 그 죽음으로부터 삶의 의지를 되새긴다
- 켈리최의 어린 시절, 아버지가 게으르다고 했던 것들과 어머니의 무한한 애정과 신뢰
- 음주, 유희, 파티를 버린다
- 스승의 제자가 되다
-> 책을 통해, 그들의 제자가 되고 그들의 행적을 따르며 스승이라면 어떤 결단을 내렸을지 생각한다
- 사업을 오래간 준비 하지만 초기비용이 많이 들어가게 됨을 알았을 때는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시 시작한다
- 목표를 분명히 수치화하고, 데드라인을 정하고, 구체적으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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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관련한 서적을 읽다보면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내용들이 있다.
돈을 대하는 태도가 인생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부자에 대한 르상티망에 대해 이야기 한다.
르상티망이란? Ressentiment
1 원한
2 간접적으로 나타내는 노여움
3 패배주의적인 토라진 태도,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에 대한) 노여운 마음
네이버 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되어 있다.
자기보다 잘 사는 사람에 대한 노여운 마음. 부자는 모두 악할 것이라 믿는 믿음. 하지만 그 심리의 기저에는 결국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게 깔려있다. 하지만 부자가 되지 못하고, 결국 이미 부를 쟁취한 사람들에 대한 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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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 핵심가치/결단력/선언/믿음/신념/확신/질문
- 믿음에서는 마윈의 창업사례를 이야기 한다
-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 시각화 - 채우기, 비우기 -> 씨크릿과 비슷한 대목
- 100일간 습관 만들기
-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자
- 목표를 글로 쓰고 지인에게 선언하고 전 과정을 공유한 그룹이 가장 목표달성률이 높았다
- 최고가 되어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투자를 아끼지 말아라
- 매일 조금씩 성장하고, 30대는 종사하고자 하는 업계의 최고가 되어야하며 40대는 죽을 때 까지 먹고 살 돈을 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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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에서는 본격적으로 목표를 구체화 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시각화 하고, 채우기/비우기를 통해 좀 더 내실을 다져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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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머리를 맞은 것 같았던 부분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자
켈리최는 계속해서 나를 위한 삶보단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
나는 이 구절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열심히 살고 있지만 뭔가 항상 부족했던 점이 저것이 아니였을까?
돈을 끌어들이고자 한다면 계속해서 돈은 멀어지고
정말 어떤 목표를 가지고 무언가를 행했을 때 자연스레 돈이 따라온다는 점은
부에 관련한 많은 베스트셀러들에서 이야기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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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 그룹 중 목표를 글로 쓰고 지인에게 선언하고 그 과정을 공유한 그룹이 가장 성과가 좋았음을 이야기 한다.
나는 가끔 창피해서 아예 선언하지 않고 조용히 혼자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혹시라도 떠벌렸다가 목표를 이루지 못했던 내가 남들에게 우스워 지는 게 싫었다.
그치만 돌아보면, 나는 좀 목표를 터무니 없이 높게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한 노력은 덜 했기 때문이 아니였을까...
이제는 목표를 말하고,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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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회사에 있는 시간이 참 아까웠다.
그치만 책에선 이야기 한다. 지금 어떤 직업에 종사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라고.
이 책 또한 많은 돈에 대한 책에서 자주 이야기 하는 대목이다.
처음에는 부자가 되는 것 VS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상충된다고 생각 했지만
자연스럽게 무슨 뉘앙스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이제는 조금 이해가 간다.
나의 수레바퀴에 대하여 고민 해보면, 생각보다 균형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다.
내 수레바퀴가 둥글게 가려면 어찌 걸어가야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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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부동상 상승장으로 노동의 가치가 많이 하락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
켈리최님의 이런 말들은 내가 잘 살고 있다 라고 느끼게끔 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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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유일무이하며 무궁무진한 존재이다.
부자가 되는 생각으로 부의 흐름에 편승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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