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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 / 미라클모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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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 / 미라클모닝

유딩동 2021. 7. 15. 23:09

안녕하세요 유딩동입니다.

2020.12~2021.5까지, 6개월간 열심히 달렸던! 

미라클모닝!!!!!!!!!!!!!!!!!!!!!!!!!

새벽기상에 대한 동기부여를 해준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저는 아주아주 게으른 편이고 남탓도 잘하는 루저였어요.

늘 일 다녀오면 시간이 없고, 바쁘고, 피곤하고..

일 하는 것만으로도 블라블라블라

그러던 제가 조금 달라지기 시작한건

새벽기상을 시작하면서 였던 거 같아요.

김유진변호사님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덕분에 요즘은 하루하루 알차게 쓰고 있어요.

조금 더 동기 부여를 위해 새벽 단체방에 들어가서, 매일 자기 전에 기상시간 계획 하고 다음날 인증을 하면 됩니다.

 

 

요렇게요.

강요사항은 아닙니다만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저자김유진출판토네이도발매2020.10.20.

김유진변호사님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만나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어요.

회사가 늦게 끝나는 친구를 만나러 가 시간이 우연히 남아 서점에 들렀습니다.

저는 책을 잘 읽지 않는데 오랜만에 서점에서 문구류 구경도 하고, 이거저거 팬시용품을 보다가 책 코너에 도착!

도서쪽을 맴맴 돌다가(책을 읽어본적이 없으니..)

갑자기 꽂혀서 그자리에서 구매하고 들고온 책.

다 읽는 데 이틀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책 표지가 마음에 들었어요!

뭔가 시계모양 디자인도 마음에 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반응 : 머선 129... 니가 책을?

ㅠㅠㅠㅠ

김유진 변호사님은 미국 2개 주네거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신 분이고, 현재는 국내에서 사내변호사로 있으면서 인플루언서로 활동 하시는 분이세요!

김유진변호사님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목차

사실 저는 게으른 편이에요.

회사가 9시까지면 9시까지 가고,

약속시간이 7시까지면 7시를 딱 맞춰 갑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일상에 쫓기고

간당간당하게 도착 하는 피로도가 많았던 것 같아요.

첫 장에는 내가 잘 살고 있는건가 하고 어느날 갑자기 눈물을 팡 터트리는 장면이 나와요.

이게 사실 제 모습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더 책에 빠져들어 읽었던 것 같네요

새벽에 일어난다고 하면 다들 대단한 일을 하냐고 물어봅니다. 그런건 아닌데.. 그냥 조금 더 시간을 보람차게 쓰려구, 취침시간을 당기고 기상시간을 당기고 그런 것 뿐이에요!

알람을 20개씩 맞춰도 늘 마지노선에 일어나는 제가 신기했어요. 피곤해서, 일찍일어나도 달라질 것이 없으니까, 조금만 더 자고 싶으니까..

요즘은 첫 알람 혹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눈이 떠지더라구요.

피곤하지 않기 위해, 적정한 수면시간은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6시간반 정도는 잘 수 있도록 계획 해요.

전날 12시에 잠들었다면, 06:30기상

10시에 잠들었다면, 04:30기상

평범하게 시작 해도 괜찮습니다.

내가 이만큼이나 노력했는데 그 시간을 가치 없게 쓸까봐 두려운 마음은 더 휴식하게 만들어요.

우선 일어나보세요! 그리고 따뜻한 물 한잔 마시고, 영양제를 챙겨먹거나 아침을 느긋하게 먹거나 침대정리를 하는 것도 하나의 계획일 수 있어요.

저는 남과 비교하는 삶을 정말 많이 살았거든요. 그래서 항상 불행했던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나서는 어제보다 나은 나를 위해 경쟁하고 노력하기로 했어요!

시간 계획을 구체적으로 해야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다이어리 구매를 찾다가

유진변호사님이 내신, 플래너가 있어서 구매 했어요!

플래너 후기로 다시 찾아올게요!

 

 


요즈음은, 사실 새벽 동기부여에 대한 마음이 조금 사그라 들었습니다.

건강도 지키면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코딩에 전념했던 몇 달이었던 것 같아요.

조금 널널해진 덕에 다시 미라클모닝을 시작해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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